최단시간에 예산군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국내최장 402m 예당호출렁다리

2019. 4. 15. 06: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

 

 

 

 

최단시간에 예산군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국내최장 402m 예당호출렁다리

 

 

 

충남 예산군이 지난 4월 6일에 개통한 국

에서 가장 긴 길이의 예당호 출렁다리입

길이가 402m이고 높이가 64m의 규

다리 중앙의 주탑은 전망대의 기능

함께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출렁다리중

장 긴만큼 가장 많이 출렁거리기도합니다

예산군에 따르면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 8일 만인 지난 13일 누적 방문객 15

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

국적으로그 사례가 없는 이례적인 반응으

로 단시간에 예산군의 랜드마크로 떠올

랐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의 방문객 통계

수치무인계수 시스템을 통해서 정확하

파악되고 있어 향후의 관광객 동향 파

광정책 수립 등의 참고자료로 쓰이게

되며 예산군은 출렁다의 주탑 주변으로 추

가로 높이 100m의 분수대를 설치하여 음악

분수 공연과 야간공연으로 볼거리를 늘리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