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봄꽃여행 사적 제116호 서산 해미읍성

 

 

 

서산봄꽃여행 사적 제116호 서산 해미읍성

 

서산봄꽃여행에 마지막 방문지였던 충청남도 서산시의 해미면 읍내리에 위치하고 있는 사적 제116호로 지정되어 있는 서산 해미읍성입니다 이곳은 서해안을 지켜왔던 방어용 성곽입니다 고창읍성과 낙안읍성과 함께 현재까지 남아 전해오는 조선시대를 대표적하는 읍성입니다 성종 22년에 축조하였으며 둘레가 1,800 m이고 성의 높이는 5m이며 성 안의 면적은 196,381㎡입니다 폐성이된 이후에 허물어져 가던것을 1973년에 해미읍성의 복원사업을 거쳐서 현재에 이릅니다 원래에도 큰 규모의 읍성으로 현재 동헌과 객사가 복원되었으며 성안에 민가들은 복원작업과 사적 제116호로 지정되면서 전부 철거하였습니다 해미읍성은 1866년에 천주교를 박해하던 당시에 관아가 있던 해미읍성으로 1천여명의 천주교 신자들을 붙잡혀 들어와서 모진 고문끝에 처형을 당했던 한국 천주교 순교성지이기도 하여 현재도 성안에 있는 나무에는 당시의 고문흔적들과 태형으로 처형당한 곳에는 자리개돌이 남아 있어 천주교 신자들의 순례를 이어오는 성지가 되었고 교황님도 해미읍성을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

 

 

 

 

 

 

 

 

 

 

 

 

 

 

 

 

 

 

 

 

 

 

 

 

 

 

 

 

 

 

 

 

 

 

 

 

 

 

 

 

 

천주교인 순교기념비

 

 

 

 

 

 

 

 

해미읍성 옥사

 

 

 

 

 

 

 

 

 

 

 

 

 

해미읍성 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