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제가볼만한곳 중세 유럽풍의 성을 닮은 거제 매미성

 

 

경상남도 거제가볼만한곳 중세 유럽풍의 성을 닮은 거제 매미성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에 위치한 매미성으로 불리우는 곳입니다 이곳 매미성의 유래는 2003년의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었던 거제시민 백순삼 씨가 개인적으로 자연재해에서 작물을 지켜내기 위하여 오랜 시간을 홀로 쌓아올린 벽 모양을 가진 작은 성으로 높이9m에 110m정도의 길이입니다 약 1만5천장 정도의 화강암을 쌓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매미성은 한 사람의 힘으로 쌓았다고는 믿기가 어려운 규모로 보면 볼수록 멋진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매미성은 해변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이국적인 느낌으로 최근에는 사진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거제도의 매미성은 박경리 기념관과 거제도 포로수용소등과 함께 거제도 여행의 백미입니다 백순삼씨가 입장료없이 일반인과 공유하고 있는 만큼 피해를 주지 않는 배려기 필요할것 같으며 인스타성지가 되어 관광객이 늘어나자 주변에 카페와 식당도 많이 생겨나고 있기도 합니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