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 궁남지 제18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취소

2020. 7. 7. 05: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

 

충청남도 부여 궁남지 제18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취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자리하고 있는 부여 궁남지입니다 올해의 부여 궁남지 연꽃 향연은 개별적으로 볼수는 있어도 코로나 19가 장기화 됨에 따라서 올해 개최 하려던 제18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축제를부여군 연꽃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26일에 회의를 열어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개최하려고 했던 올해 축제 개최를 일단은 유보를 했지만 준비기간을  감안하면 올해 축제는 사실상 개최가 취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축제의 경우에는 49만 5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아들어 한여름에 즐기는 축제로 연꽃의 향연에 절로 감탄사를 자아내며 문화공연과 체험 전시와 경연 등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속에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견인한 축제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영향으로 전국의 모든 축제와 사람이 많이 모이게 되는 행사들은 취소 되고 있고 부여의 경제에도 타격이 크겠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만큼 서동연꽃축제도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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