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걷기여행 서울종로여행 서울가볼만한곳 백남준을 기억하는집 백남준기념관 창신동골목시장

 

 

서울걷기여행 서울종로여행 서울가볼만한곳 백남준을 기억하는집 백남준기념관 창신동골목시장

 

 

오능 서울걷기여행은 종로구 창신동의 백남준기념관과 창신동골목시장입니다 백남준기념관은 비디오아트의 선구자이며 전위 예술가로 유명한 백남준(1932~2006)의 예술과 삶을 기리기 위하여 한옥을 서울시가 사들여서 리모델링을 거쳐서 조성하여 2017년 03월10일 개관한 기념관입니다 백남준을 기억하는 집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이곳은 고 백남준의 생가터로 백남준이 1937년에서 부터 1950년에 이르기 까지 이곳 창신동에서 살았습니다 그가 이역만리에서 왕성한 작품활동 중에도 고향인 창신동을 몹시 그리워 했습니다 이런 생가터에 들어선 한옥건물인 백남준기념관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전위예술가 백남준은 인터넷도 없던시절 임에도 그의 작품과 예술은 난해하여 이해가 쉽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전시는 오래된 TV와 라디오를 비롯하여 백남준의 어머니가 쓰시던 재봉틀과 어린 시절의 백남준의 손때가 묻은 애장품들과 그의 삶과 작품들도 살펴볼수 있습니다 또한 창신동 주민들이 작은 카페도 운영합니다 그리고 창신동 골목시장도 함께 담아봅니다

 

 

 

흥인지문(동대문)

 

백남준기념관

 

 

 

 

 

 

 

 

 

 

 

 

 

 

 

 

 

 

창신골목시장은 지하철 1호선의 동대문역 3번출구에서 창신골목시장입구 표지판이 보입니다 규모는 크지않은 골목시장이지만 다양한 출신의 창신동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장으로 손님과 취급하는 품목도 다양한 시장입니다 동대문시장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소규모 공장들에 노동력이 필요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외국인 근로자들도 창신동에 정착하면서 이곳 창신동은 다문화 공동체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창신동은 비디오 아티시스인 백남준이 유년시절부터 청년시절까지 자란 고향입니다 백남준전에 보면 그는 이역에서 창신동을 항상 그리워 하였다고 합니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 197-33

 

 

 

봄꽃

처녀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