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가볼만한곳 서천관광명소 시간이 멈춘 마을로 불리우는 서천 판교마을

2021. 12. 20. 05: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

 

 

서천가볼만한곳 서천관광명소 시간이 멈춘 마을로 불리우는 서천 판교마을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에 위치한 서천 판교마을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시대에 식량수탈과 징용 등을 위하여 건설된 장항선 중에 하나인 구판교역이 있던 마을로 이곳에는 충청남도의 3대 우시장의 하나인 판교 옛 우시장 거리와 동일주조장 일본식가옥과 장미사진관 그리고 판교극장 등 예전에 사용했던 건물이 현재에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시간이 멈춘 마을로 불리우는 곳으로 서천군에서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판교라는 명칭의 유래로는 아주 오래전 에 하천에 놓여진 널빤지로 만든 다리를 건너 한밤중에 호랑이가 마을로 들어온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져서 낮에는 널빤지를 놓아 다리를 이용하고 밤이 되면 호랑이가 건너오지 못하게 널빤지를 거두었다 하여 이런 붙여졌다고 전해옵니다 또한 이곳 판교에 자리하고 있는 현암리는 1930년에 장항선 판교역이 세워지며 철도교통의 발달 1970년대에는 제재와 목공 정미와 양곡 양조산업과 장터와 우시장이 발전하여 번성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에 대도시 집중현상이 가속되면서 판교마을은 쇠퇴하게 됩니다 현재 구판교역자리에는 판교특화음식촌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군 판교면 종판로887번길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