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가볼만한곳 익산명품정원 익산관광명소 익산 아가페정양원 익산 아카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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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황등면 율촌길에 위치한 익산 아가페정양원의 정원인 아가페 정원은 전라북도의 제4호 민간 정원입니다 메타세쿼이아와 섬잣나무 공작단풍 등 수목 17종에 1416주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아가페정원에 앞서 아가페정양원이 태동한 것은 익산이 이리로 불리우던 1970년의 일로 지금은 고인이 된 서정수 알렉시오 신부가 익산 시내를 걸어가다 발에 채이는 거적때기가 있어서 들추어 보았고 그 안에는 유리걸식을 하다가 병들어 사망한 노인의 시신이였습니다 당시에는 국가 차원의 복지는 기대를 할수없는 상황이던 시기로 알렉시오 신부는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비참하게 끝난다는 것이 견딜수가 없었던 서정수 알렉시오 신부는갈곳없는  노인들의 보금자리를 마련을 위해 온힘을 쏟았고 이에 현 박영옥(93세) 이사장은 전 재산을 헌납해서 지금의 부지를 확보되자 자립 목적의 조경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운 일도 많아서 자고 일어나면 귀한나무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정양원 둘레에 펜스를 치게 되었습니다 많은 노인분이 이곳 아가페정양원을 거쳐 갔으며 현재 아가페정양원에는 50명의 어르신이 머물고 계시며 이곳 아가페정양원 정원은 어르신들의 산책로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지닌 아가페정양원 정원은 50년 만에 시민에게도 개방이 되었습니다

 

 

 

 

 

 

 

 

 

 

 

 

 

 

 

 

 

 

 

 

 

 

 

 

 

 

 

 

 

 

 

 

 

 

 

 

 

 

 

 

 

 

 

 

 

 

 

 

 

 

 

 

 

 

 

 

 

 

 

 

 

 

 

 

 

 

 

 

 

 

 

 

 

전북 익산시 황등면 율촌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