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불편했던 관광지 봉화 닭실마을

2022. 12. 31. 05: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불편했던 관광지 봉화 닭실마을

 

 

이번 경북여행에서 가장 불편했던 관광지인 닭실마을 입니다 이글이 거슬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필자는 수많은 관광지와 문화재를 찾아 다녔지만 닭실마을에서의 느낌은 닭실마을애서 관광객은 그저 관리대상으로 밖에 보지 않고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충암박물관 옆에 공중화장실은 잘 지어놓고 고장 났다는 핑계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닭실마을관리자는 큰소리를 내며 마을입구에 있는 공중화장실(멀리떨어져 있음)을 사용하라고 말하였고 하는수 없이 마을 입구에 화장실을 갔지만 휴지도 없었습니다 근래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황당한 상황이였고 일행에게 전화를 걸어 가지고 다니던 휴대용 휴지를 나누어 해결했습니다 또한 문화재인 청암정은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마당에서 쳐다만 보게합니다 물론 문화재 보호는 중요합니다 청암정은 닭실마을 재산이 분명하므로 문화재 지정은 취소해도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닭실마을에서 잘 관리할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봉화군청 관광과에서는 더 이상 닭실마을 관광홍보는 중단하시길 바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관광객도 관리대상이 되지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닭실마을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아끼다가 똥될수" 있습니다

 

 

 

 

 

 

 

 

 

 

 

 

 

 

 

 

 

 

 

https://youtu.be/dbBoMXxF-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