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자유여행 빅토리아역-보트우버-런던탑-타워브릿지

 

영국 런던자유여행  DAY2 런던의 동쪽코스입니다

빅토리아역-보트우버-런던탑-타워브릿지

 

빅토리아역 출발

 

런던 벨그라비아에 위치한 철도역으로 이름은 당연히 빅토리아 여왕한테서 따 왔습니다

 

 

보트우버를 타기 위해 웨스트민스터 pier

 

 

 

 

 

흔히 쓰는 런던패스에 포함된 배는 위에 있는 시티크루즈가 아니라 우버보트입니다 런던패스를 보여주면 표를 발급해줍니다

 

 

 

런던아이를 보면서 배를 기다립니다

런던 아이는 영국 런던 템즈 강변에 위치한 대형 대관람차입니다 1999년 영국항공이 새천년을 기념해 건축한 관람용 건축물로 밀레니엄휠(Millennium Wheel)라고도 불립니다 해마다 3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2000년 완공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큰 대관람차였습니다

 

 

 

간식바도 있고 내부 좌석도 있지만 주요 명소를 배를 타면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니 선미에 가서 자리를 잡는게 좋습니다

 

 

배를 타고 보는 웨스트민스터궁 뷰가 좋습니다 

 

 

 

템스강 강변을 이루는 현대적인 건물들

 

아침에 웨스트 민스터 역에서 배를 타서 런던탑에서 관광을 시작합니다 시간이 더 있다면 더 먼 곳까지 타고 돌아오는 것도 좋은 선택지 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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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탑

10여 개의 탑과 성벽으로 이뤄진 건축물. 왕의 거처, 요새, 왕족과 귀족들의 처형장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런던 탑은 ‘탑’이란 명칭으로 부르지만 탑보다는 성채입니다 약 9백년의 역사의 중세의 성채로 템스 강에서 조망되는 성 같은 외관으로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뭔가 사연이 있어보이는 사자상들

 

 

입구쪽에는 기념품 샵도 있습니다

 

 

 

 

왕의 숙소입니다 중세부터 이어지던 성이라서 그런지 성보다는 요새 느낌이 강하고 왕의 숙소도 굉장히 실용적입니다

 

 

 

 

왕의 의자. 귀엽고 소소합니다

 

 

 

 

중정에 있는 작은 탑으로 런던탑을 검색하면 이 사진이 나옵니다

 

 

까마귀가 보이네요

 

 

런던탑에서 보이는 타워브릿지

 

 

 

 

 

 

 

요새같은 성의 길들

 

 

 

 

생각보다 작은 규모의 성 그러나 외부에서 침략해 오는 적을 막기 위해 둘러싼 옹벽과 옹벽위 길들은 유럽에서 숫하게 경험가게 되는 성당과 여타 성들과 달리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침략과 방어를 위한 성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거친돌의 느낌

 

 

 

 

 

 

보석박물관

 

 

 

 

 

런던 탑의 내부를 구경하고 있을 뿐인데 타워브릿지와 런던의 유명건축물들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튀어나온 창문과 헤링본 벽돌

 

 

영국스러운 모양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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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브릿지

템스 강 양측을 잇는복합교량입니다 다리 중심의 양쪽으로 64.9m 높이의 두 개의 타워가 있습니다 다리가 들어 올려지는 도개 시 최대 42.5m 높이의 선박까지 통행을 가능합니다 멋진 생김새로 유명한 런던을 대표하는 다리로 이름은 바로 옆에 위치한 런던탑에서 유래했습니다 더구나 런던탑과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고딕 양식으로 지었습니다 두 개의 타워 와 옛 기계실은 현재 타워브릿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도개 장치는 1974년에 전기 유압 모터로 대체되어 기존의 기계실은 기계실은 현역 시절 그대로 보존되어 관람이 가능합니다 템즈강은 한강에 비하면 강폭 작아 걸어서 타워브리지를 건나는 것이 쉽습니다 
이 (타워 브릿지)가 유명하고 런던의 상징인 탓에 (런던 브릿지)로 간혹 오해를 받습니다. 하지만 진짜 런던 브릿지는 정말로 볼품없게 생긴 현대식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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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the ivy tower bridge

 

 

타워브릿지를 구경하며 밥을 먹기 위해 근처의 식당을 들어갔습니다 피쉬앤칩스. 그냥 생선튀김은 아니고 요리의 느낌은 나지만 느끼합니다 

 

22년 3월 중순 핸드폰촬영

https://youtu.be/OlJFn97F2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