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자유여행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소금마을)

2023. 4. 20. 05:00해외여행/오스트리아 자유여행

 

오스트리아 자유여행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소금마을)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의 오버외스터라이히주에 속한 마을입니다 할슈타트호에 인접한 알프스 기슭에 호수 지역인 잘츠카머구트 지방에서 가장 안쪽에 자리한 경승지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마을로 이곳의 꼭대기에 자리한 공동묘지에서 출토가 된 철기시대의 유물들이 유럽의 초기에 철기문화를 일컫는 "할슈타트 문화"가 이곳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동화 속에 나오는 호수마을과 같은 아음다운 풍경으로 알려진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에 속해있는 9개의 주 중에서 오버외스트라이히 주에 속해있는 마을로 산과 호수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로 이곳은 BC 2000년부터 형성이 되었던 전 세계에서 최초인 소금광산이 번성했던 지역으로 이로 얻은 경제적인 번영을 바탕으로 철기문화를 꽃피워서 ‘할슈타트 문화’를 이루었던 지역으로 이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역사적인 가치도 인정 받아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소금산업은 에벤호 지역에 옮겨졌고 할슈타트는 관광산업이 주가 되었으며 아름다운 호수와 아우러진 산자락을 깎은 비탈에 집을 지어서 형성된 마을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할슈타트 도착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합니다 배표는 현금만 받습니다

 

 

배표

 

배에서 조망되는 풍경 

 

 

할슈타드의 성당이 보입니다

 

 

 

 

 

 

 

선착장에 위치한 작은 가게입니다 필자가 핫도그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핫도그 좋아합니다 할슈타트 내의 식당들은 대체로 가격은 비싸고 맛도 별로 인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운치있는 장소에서 식사를 하려는 소기의 목적이 없다면 이곳에서 간편하게 식사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중앙광장

 

 

 

건물의 입면에 붙어서 창문을 피해 자라고 있는 신기한 꽃나무

 

 

 

 

산 비탈면에 지어진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

 

 

 

할슈타트의 유명 뷰포인트

구글 뷰에 관광명소로 저장되어 있으므로 보고 찾아가면 됩니다 길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이미 많이 모여있어 찾는데에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cafe dsrbi 커피를 마시면 컵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기념품샵 네다섯군데가 있으므로 여러군데를 다 들려보고 가장 예쁜 제품을 고르기를 바랍니다 소금광산이 유명한 도시였던 만큼 소금 제품이 많습니다 참고로 유명소금 1위는 한국의 천일염이며  2위가 잘츠부르크 소금이라고 합니다 따로 이곳의 소금광산 관광을 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https://youtu.be/iYTpZTy00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