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볼만한곳, 서울구도심, 인사동 문화의거리

2025. 3. 16. 06:00서울, 경기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구도심, 인사동 문화의거리

 

인사동은 조선 시대부터 근 600년 동안 서울의 심장부에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주로 일본인을 대상으로 고미술품을 거래하는 시장이 형성되었고, 1970년대부터 화랑, 필방, 표구사 등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인사동은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쇼핑 명소이자 매리의 골목(Mary's Alley)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인사동에는 골동품 상점이 많이 모여 있다. 가격은 주로 10,000원부터 수백만 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거의 모든 상점은 오래된 책이나 사진, 서예, 기념품, 사진, 도자기, 목제품, 보석 등을 판매한다. 도자기들은 신라 시대 질그릇부터 조선 시대 백자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인사동은 일본, 중국, 프랑스,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특히, 봄과 가을에 인사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숫자가 절정을 이룬다. 특이하고 예쁜 물건들을 파는 3-4층 규모의 인사동 쌈지길도 이곳에 있다. 경복궁에서 나와서 쭉 오다가 광화문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가면 인사동이 보인다.

 

 

 

 

 

 

 

 

 

 

 

 

 

 

 

 

 

 

 

 

 

 

 

 

 

 

 

 

 

 

 

 

 

 

 

 

 

 

 

 

 

 

 

 

 

 

 

 

 

 

 

 

 

 

 

 

 

손장혁 요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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