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 17. 22:04ㆍ카테고리 없음
별에 못을 박다
류 시화
어렸을 때 나는
별들이 누군가 못을 박았던
흔적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
별들이 못구멍이라면
그건 누군가
아픔을 걸었던
자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