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둥오리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상처없는새가 어디 있으랴/정채봉]

2005. 10. 25. 00:04동식물 사진/조류,포유류,어류

 

 

청둥오리

 

 

일어나 날자꾸나.

 

 

상처없는 새들이란 이 세상에 나자마자 죽은 새들이다.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상처없는새가 어디 있으랴. 

 

 정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