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동의나물 꼬깔 제비꽃

2006. 4. 30. 05:22동식물 사진/식물,초목본,수생식물

 

  얼레지

 

 

우리 마음이 깨끗해 지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
고통은 진정한 고통이 아닙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다리를 지나갔다고
다리가 든든하다고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꼬깔 제비꽃

 

 

정말 마음에 깊은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비온 뒤에 하늘 같이 맑고
깨끗해져 있을 것입니다.

 

 

  깽깽이풀

 

 

겨울이 추울수록 이듬해 봄에 피어나는 꽃이
더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동의나물

 

좋은생각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