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마음이 고운 얼굴을
2006. 6. 7. 05:25ㆍ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꽃사진과 좋은글
좋은마음이 고운 얼굴을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 운동을 일으킨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을 흐르게 한다.
그리고 맥박이 고르며 보통 때보다
기운차게 움직인다.
또 사랑의 감정은 위장의 활동을 도와
소화를 잘시킨다.
이와 반대로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동시에
맥박을 급하게 하며
더 나아가 위장의 운동이 정지되어
음식을 받지 않으며
먹은 음식도 부패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은 무엇보다도
우선 건강에 좋은 것이다.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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