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가볼만한곳 속초실향민문화촌 속초시립박물관전망대 강원도 속초시의 노학동에 자리한 속초실향민문화촌과 속초시립박물관입니다 이곳은 2005년에 개관한 박물관입니다 전시 내용은 한국전쟁때에 북한을 떠나 이곳으로 피난을 내려와서 북한땅하고 가장 가까운 접하여 있는 속초시에 자리잡고 정착하여 살아내야만 했던 가슴 저리는 실향민들의 문화를 복원해놓고 기록도 하여 속초실향민문화촌이라는 이름으로 속초시가 조성하여 개방했습니다 부지의 전체면적은 62,260㎡로 연건평은 4,154.39㎡ 규모의 시설입니다 실향민문화촌과 속초시립박물관의 전시를 함께 관람하도록 동선을 꾸며 놓았습니다 실향민문화촌에는 이북5도의 가옥들을 재현해 놓았으며 속초 청호동으로 피난와서 아바이마을을 형성하며 정착하여 살았던 실향민들의 초기의 실생활모습..

충남 태안가볼만한곳 안면도자연휴양림 안면도수목원 충남 태안군 안면읍의 안면대로에 자리한 안면도자연휴양림과 수목원으로 이곳은 안면송의 솔향이 향기로은 공간입니다 겨울철이라 현재 꽃은 없지만 겨울에 꽃이 피는 동백꽃단지가 있기도합니다 안면도의 자연휴양림은 안면도수목원 지역과 2개 구역으로 나뉘져 있으며 전체면적이 42ha입니다 이중에서 15ha에는 수목원으로 집중되여 조성하였으며 한국전통정원 구역과 테마원으로 구분합니다 이곳 안면도휴양림은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소나무 천연림입니다 수령이 1백년이 넘어가는 안면송 천연림이 381ha에군락을 이루어서 울창한 숲을 이룬 지역입니다 안면송은 고려시대 부터 궁궐을 짓거나 배를 만들때에 사용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고려 왕실에서 관리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충남도에서 관리를 ..

속초가볼만한곳 영랑호범바위 영랑호수윗길 속초중앙시장회센터(점심)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영랑호의 수변에 위치하고 있는 범바위와 영랑호수윗길도 둘러봅니다 계절이 겨울이라 썰렁하긴 합니다 이곳 영랑호의 풍경은 대단하진 않지만 벚꽃이 피어나면 잔설이 녹지않아 눈덮힌 설악산의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어우러진 벚꽃들이 특이한 풍광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설악산 관광권에 속한 영랑호는 속초시로 부터 서북 방향으로 위치한 약36만평 정도의 자연석호로 영랑호수둘레길은 총 8km의 길이입니다 호수의 폭은 약 1㎞로 동해와 접하고 있어 영랑호수의 바다쪽에는 모래톱이 자연적 쌓이면서 바닷물이 유입되는 수량이 적어져서 영랑호수는 거의 담수에 가깝습니다 속초중앙시장으로 이동하여 지하에 있는회센터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https://you..

사천 K모텔과 삼천포전통수산시장 새벽시장 경남 사천여행에 숙소였던 K모텔과 삼천포전통수산시장 새벽시장 모습을 함께 담아봅니다 K모텔은 사천시 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접한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수산물 전문 재래시장인 삼천포전통수산시장 새벽시장과 나란히 붙어있는 삼천포 용궁시장도 둘러보았습니다 좌판 상인도 많지만 깔끔한 환경에서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삼천포 앞바다에서 접아온 활어와 선어 어패류 등의 수산물을 비롯하여 농산물과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어물을 사려고 일부러 이곳 수산시장을 찾아오는 손님도 많습니다 https://youtu.be/3ND4md6SpMU

하동가볼만한곳 차나무 시배지의 고장 하동 한밭제다 차공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에 위치한 한밭다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합 차체험공간인 한밭제다 차공간으에서 제다체험과 다도체험이 가능합니다 차벝 주변으로 탐방용 데크로드와 정자와 연못이 있어 풍광도 아름다워 산책길도 인기가 많습니다. 그 옆으로는 하동녹차연구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동은 차나무 시배지로 삼국사기 흥덕왕조에 따르면 흥덕왕 3년에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차나무의 씨앗을 가져와서 왕명으로 이곳 지리산 일대에 처음으로 심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 진감선사가 차나무를 번식시켜서 차나무가 본격적으로 보급이 되어 하동의 화개지역은 신라시대부터 차 산지로서 유명하였습니다 https://youtu.be/_g0a-r0qxVU

경남 하동가볼만한곳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주 무대인 하동 최참판댁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위치한 하동 최참판댁 세트장입니다 이곳은 대하소설 토지의 주 무대가 되었던 전통 가옥으로 동학혁명에서 부터 근대사에 이르기 까지 다루는 박경리의 대하소설인 토지의 배경 마을인 이곳 평사리에는 소설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최치수와 최서희 일가를 중심으로 주변인물들의 생활공간 10여동과 최참판댁 한옥 14동으로 구현하여 놓았으며 조선후기의 우리민족에 실제 생활모습을 실제 크기로 재현해 놓은 토지세트장을 조성하여 놓았으며 평사리 문학관도 세워놓았습니다 매년 가을에 전국문인들의 문학축제인 토지문학제를 이곳 평사리에서 개최를 하고 있는 하동 최참판댁은 하동군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지입니다 https://youtu.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