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닭의 나라 닭은 이처럼 우리 선조들에게 무서운 존재로 인식되기도 했다. 그것은 신통력 있는 짐승이라는 관념에서 나온 얘기일 터이다. 실제로 우리 선조들은 닭을 매우 사랑하여 거의 집집마다 닭을 길렀고 달걀이나 닭고기를 상당히 귀하게 여겼다. 왜정시대 거치며 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