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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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가볼만한곳,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쌍둥이네식당 삼계탕, 금산 수삼시장
금산가볼만한곳,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쌍둥이네식당 삼계탕, 금산 수삼시장 금산은 서대산, 천태산, 대둔산 등 높은 봉우리에 둘러 쌓인 천혜의 요새이자 금강지류를 끼고 있는 풍요로운 삶의 터전으로서 예로부터 수많은 역사의 현장이 되어 왔습니다. 금산군에서는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4년부터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의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드디어 2018년 5월 28일 개관을 맞이하였습니다.금산역사문화박물관은 1층 금산역사관과 2층 금산생활민속관 두 개 관으로 구성되어, 금산 출토유물과 (구)금산향토관, (구)지구촌생활민속박물관 소장유물 등 총65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금산역사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금산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금산생활민속관은 세계와 금산의 생활문화로 이루어져..
2024.09.11 -
공주가볼만한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공주 마곡사
공주가볼만한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공주 마곡사산사는 공주 마곡사, 보은 법주사,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등 총 7곳 사찰로 구성된 연속유산입니다. 7~9세기에 창건되어 고대 한국불교와 종교적 의례의 지속적인 중심지가 되어 왔으며, 각각의 불교사상을 기반으로 다른 종파와 역사적인 관계를 맺으며 많은 역사적 건축물, 유물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역사적 단절없이 오늘날까지 신앙, 수행, 생활의 복합적 종교 공간이 온전하게 유지되어 왔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큽니다.
2024.09.02 -
충북 영동가볼만한곳, 2024 영동포도축제
충북 영동가볼만한곳, 2024 영동포도축제 매년 8월 말이 되면 포도의 고장인 영동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이다. 전국 최대의 재배면적(2,209ha)과 품질 좋은 포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축제이며, 단순히 포도를 먹기만 하는 축제 아니라 포도를 직접 따는 체험부터 포도를 이용해서 와인, 포도즙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고, 포도밟기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체험들이 함께하는 오감만을 만족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행사까지 준비되어 있다.
2024.09.01 -
금산가볼만한곳,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월영산출렁다리
금산가볼만한곳,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월영산출렁다리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241-8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길이 275m의 무주탑 출렁다리로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2022년 4월 28일에 개통한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를 잇는 높이 45m, 길이 275m, 폭 1.5m의 무주탑 형태로 설계되었다. 특히, 출렁다리 아래로는 금강 상류 물줄기가 흘러 산과 강이 조화된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주탑이 없는 형태로 설계되어 출렁거림이 강하게 느껴져 아찔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아찔한 출렁다리에서의 스릴감을 즐긴 후에는 원골 인공폭포와 연계된 약 1Km의 데크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껴보자. (소요시간 약 45분~..
2024.08.29 -
대전가볼만한곳,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 한밭수목원
대전가볼만한곳,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 한밭수목원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관학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의 중앙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이다. 각종 식물 종의 유전자 보존을 위한 공간이며, 청소년들의 자연체험학습의 장이자 시민들의 안락한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크게 동원, 서원, 열대식물원으로 나뉘어 있으며, 숲 해설 프로그램을 예약하여 활용할 수 있다
2024.08.27 -
충북 제천가볼만한곳, 금수산에서 발원한, 제천 능강계곡, 금수산 정방사
충북 제천가볼만한곳, 금수산에서 발원한, 제천 능강계곡, 금수산 정방사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에 있는 계곡. 단양군 적성면과 수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금수산(1,015m)에서 발원하여 서북쪽으로 6㎞에 걸쳐 이어지며, 계곡물은 청풍호로 흘러든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고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담(潭), 쏟아지는 폭포수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상류 지역은 지대가 높고 하루중 햇빛이 드는 시간이 짧아 한여름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한양지)이라 불린다. 얼음은 초복에 제일 많이 생기며 중복에는 바위틈에만 있고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야 한다. 계곡 왼쪽 능선 암벽 아래에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세운 정방사가 있다. 찾아가려면 제천시내에..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