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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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가볼만한곳, 충주전통재래시장, 충주자유시장
충주가볼만한곳, 충주전통재래시장, 충주자유시장 충주 시내에는 과거 충주 읍내장이 있던 곳에 자유시장을 비롯해서 무학시장, 충의시장, 공설시장, 풍물시장이 인접해 있어 거대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 시장들은 각각 고유한 물품들을 거래하며 고객과 만나고 있다.
2024.04.24 -
충주가볼만곳, 충주활옥동굴 (구 동양광산)
충주가볼만곳, 충주활옥동굴 (구 동양광산) 100년 역사의 광산에서 힐링의 동굴로 체험과 휴식의 공간, 활옥동굴 활옥동굴(구 동양광산)은 1900년에 발견되고 1919년 광산으로 개발이 시작되어 백옥, 활석, 백운석 등을 채취하던 광산입니다. 광복 후 광산 규모가 성장하면서 한때 세계 각국에 광물을 수출하고 국내 수요도 충당하는 동양 최대 규모의 광산으로 자리잡았습니다. 100년을 헤아리는 긴 세월, 수많은 광산 종사자들의 땀이 벤 활옥동굴은 우리나라 산업화의 큰 자취입니다. 2019년 활옥동굴이 기나긴 광물 채광 역사의 막을 내리고 광산이 아닌 힐링과 체험의 동굴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어두운 느낌의 다른 동굴들과 달리, 백색 모암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활옥동굴은 밝고 은은한 느낌을 주며 그 속에서 맑고 ..
2024.04.23 -
괴산가볼만곳, 괴산 연풍면, 괴산 수옥폭포
괴산가볼만곳, 괴산 연풍면, 괴산 수옥폭포 괴산군의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폭포이다. 동쪽으로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위치한다. 조령삼관문에서 소조령으로 흘러내리는 계류가 절벽을 통과하면서 형성된 높이 약 20m의 폭포이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 곳은 깊은 소(沼)를 이루고 있다. 고려 시대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에 피신했었다고 전한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울창한 숲이 천연의 요새를 이루었다. 『여지도서』(연풍)에 "수옥폭은 관아의 동쪽 15리에 위치한다."고 하였으며, 동일문헌에 "수옥정이 이곳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고 적고 있다. 수옥정은 1711년(숙종 37)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趙裕壽, 1663-1741)가 청렴했던 자신의 삼촌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지은 정자..
2024.04.22 -
괴산가볼만한곳, 괴산호, 연하협구름다리, 괴산 산막이옛길
괴산가볼만한곳, 괴산호, 연하협구름다리, 괴산 산막이옛길 고향 마을 산모롱이길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 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957년 초 순수 우리 기술로 최초 준공한 괴산댐은 상징적으로 이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댐 주변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
2024.04.21 -
제천가볼만한곳, 제천 의림지, 의림지역사박물관
제천가볼만한곳, 제천 의림지, 의림지역사박물관 의림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의 하나로, 조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개울물을 막아 둑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그로부터 700년 뒤 이곳에 온 현감 박의림(朴義林)이 좀더 견고하게 새로 쌓은 것이라고도 한다. 조선 세조 때 정인지(鄭麟趾)가 체찰사(體察使)로 이곳에 왔다가 3도의 병력 1,500명을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는 기록 등이 있다. 규모는 만수면적 13만 ㎡, 최대 수심 13.5m이다. 제림은 의림지 제방 위에 조성된 소나무와 버드나무 숲이다. 주종은 수백 년 묵은 노송이며 버드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등이 함께 자라 아름다운 경..
2024.04.18 -
제천가볼만한곳, 제천 청풍호, 청풍문화재단지
제천가볼만한곳, 제천 청풍호, 청풍문화재단지 청풍은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으로 많은 문화 유적을 갖고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마을이 문화재와 함께 수몰될 위기에 있었다. 충청북도청에서는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에 이전, 복원해 단지를 조성했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