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이야기/성전 제대 꽃꽂이(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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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8주일 꽃꽂이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 18, 3
2007.10.16 -
연중 제27주일
그때에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루카 17,5-10)
2007.10.09 -
2007년 9월 30일 연중 제26주일
무관심 -김인한 신부- 누군가가 사랑의 시작은 바라보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누군가를 바라볼 때, 즉 나의 모든 방향이 그곳에 향해 있을 때 그 누구든 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바라보지 않는 무관심으로 누군가를 품을 순 없습니..
2007.09.30 -
2007년 9월 25일 한가위
+ 루카 12,15-21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15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2007.09.26 -
제대꽃 / 예수 부활 대축일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그분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억해 보아라. 사람의 아들은 죄인들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
2007.04.08 -
제대꽃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그들은 외쳤다. “그자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빌라도가 세 번째로 수석 사제들과 지도자들과 백성에게 말하였다. “도대체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짓을 하였다는 말이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사형을 받아 마땅한 죄목을 하나도 찾지 못하였소. 그래서 이 사람에..
200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