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볼만한곳(341)
-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봄꽃소식, 남산벚꽃개화시작, 25, 4, 8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봄꽃소식, 남산벚꽃개화시작, 25, 4, 8남산공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여 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자연 휴식처이다. N서울타워와 남산케이블카 등의 시설 이용과 산책, 운동,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여가 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남산공원의 정식 명칭은 남산도시자연공원이다.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서울의 상징으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다. 그리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기도 하다.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야외식물원을 조성하는 등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
2025.04.14 -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봄꽃소식, 석촌호수 벚꽃축제, 25, 4, 7, 개화상황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봄꽃소식, 석촌호수 벚꽃축제, 25, 4, 7, 개화상황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매년 봄에 열리는 축제다. 호수를 따라 1,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만개하면 벚꽃 터널이 만들어지는 장관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벚꽃맞이 개막, 버스킹 공연, 프리마켓, 푸드트럭, 벚꽃만개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산책로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2025.04.11 -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봄꽃 고궁나들이, 경복궁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봄꽃 고궁나들이, 경복궁'경복(景福)'은 시경에 나오는 말로 왕과 그 자손, 온 백성들이 태평성대의 큰 복을 누리기를 축원한다는 의미다. 풍수지리적으로도 백악산을 뒤로 하고 좌우에는 낙산과 인왕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길지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경복궁의 구조는《주례》 〈고공기〉에 입각하여 건축되었다. 3문 3조로 구성되었는데 각각 외조, 내조, 연조이다. 내조는 근정전을 중심으로 하는데, 궁 밖에서 근정전까지 바깥부터 광화문, 흥례문, 근정문이다. 1395년 태조 이성계의 한양 천도를 계기로 창건되었으며 1592년 임진왜란으로 인해 불탄 이후 법궁의 역할을 창덕궁에 넘겨주었다가 1865년(고종 2년)에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다. 1910년 한일 병합 후 일제강점기에는 1915년 조..
2025.04.10 -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봄꽃나들이명소, 현충원 수양벚꽃 개화시작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봄꽃나들이명소, 현충원 수양벚꽃 개화시작 현충원의 4월은 꽃으로 피어난다. 현충원 정문을 시작으로 현충탑까지 이어지는 겨레얼마당 주변으로 벚꽃이 연분홍빛 수를 놓는다. 현충원에서는 나라를 위해 꽃잎처럼 스쳐간 선열의 의미를 되새기며, 요란하거나 북적이지 않게 봄을 음미할 수 있다. 특히 수양벚나무는 수양버들처럼 양 옆으로 길게 가지를 늘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라 다른데서 만나기 힘든 모습을 연출한다
2025.04.09 -
서울가볼만한곳, 고종의 잠저, 흥선대원군의 저택, 운현궁, 천도교중앙교당
서울가볼만한곳, 고종의 잠저, 흥선대원군의 저택, 운현궁, 천도교중앙교당 운현궁(雲峴宮)은 조선 제26대 임금인 고종의 생부인 흥선대원군의 저택으로서, 고종이 탄생하여 즉위하기 전 12살까지 살았던 잠저이기도 하다. 운현궁의 이름은 서운관(書雲觀, 관상감의 별칭)이 있는 앞의 고개라 하여 운현(雲峴)이라 불렸다. 고종이 즉위하자 이곳에서 흥선대원군이 정치를 하였고, 궁궐과 직통으로 연결되었다. 흥선대원군은 1882년(고종 19년) 임오군란 때 여기서 청나라 톈진으로 납치되었다. 한때는 궁궐에 견줄 만큼 크고 웅장하였다고 한다. 이로당 뒷편에 있던 고종이 소년 시절에 자주 오른 노송(老松)은 현재는 사라지고, 그를 추양하는 경송비만이 남아있다. 흥선대원군의 집과 1910년대 새로 지어 덕성여자대학교 본관으..
2025.04.06 -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걷기좋은길, 대공원 호숫가둘레길, 현대미술관 둘레길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걷기좋은길, 대공원 호숫가둘레길, 현대미술관 둘레길 호숫가 둘레길은 2.8㎞ 길이로 걷기에 1시간여가 소요된다. 청계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악산, 청계산의 탁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을을 맞아 단풍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아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고 대공원 측은 설명했다.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