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심 110년만에 개방된 송현열린녹지광장
서울도심 110년만에 개방된 송현열린녹지광장 서울도심 금단의 땅으로 여겨졌던 송현동부지가 마침내 110년만에 개방이 되었습니다 송현열린녹지광장이란 이름으로 개방된 이곳은 서울도심 종로구의 송현동에 위치하여 있는 부지로 서울광장의 3배정도가 되는 크기의 규모입니다 우선 송현열린녹지광장의 개방이 무척 반가운 마음으로 그동안에 이곳을 지나 다니면서 터무니 없이 높은 4m의 담장에 둘러싸인 이곳은 항상 답답해 보였으며 저 안에 도대체 무었이 있기에 이리도 담장을 높이 쌓아 놓았을까 궁금하기까지 했던 곳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이곳에 2024년에 이건희미술관(가칭)의 건립공사(송현동 부지의 20% 정도)전까지 임시개방을 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지하에는 주차장을 지상으로는 미술관(20%)과 송현동공원(80%)으로 조성을..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