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심 남산골한옥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서울도심의 중구 필동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코로나 19 때문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대면행사를 4년만에 하게되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를 담아보았습니다 '送厄迎福 (송액영복) 액을 보내고 복을 맞아들인다'란 의미로 시민들이 쓴 소원지를 두르고 있는 달집태우기를 정월대보름날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추어서 점화가 되어 한해의 평안함과 모두의 안녕을 빌었습니다 달집태우기의 유래는 삼국시대에서 부터 전해 냐려오는 세시풍속의 하나이며 고려시대에서 부터는 정착이 되어진 우리 농경문화사회의 전통적인 민속놀이입니다 https://youtu.be/ImeTVIvOc2k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送厄迎福 (송액영복) 액을 보내고 복을 맞아들인다. 모두의 소원을 적어담은 달집태우기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정월대보름 오후 6시부터 달맞이 고사가 한해의 평안과 안녕을 빌며 시작했다. 서울의 달 뜨는 시간은 오후 5시 5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