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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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여행 부산관광명소 부산가볼만한곳 해동용궁사
부산기장여행 부산관광명소 부산가볼만한곳 해동용궁사 국내에서는 해변에 가장 가까이 세워진 사찰로 고려시대 우왕 2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혜근이 창건하였습니다 혜근이 경주에 있는 분황사에서 수도할 당시에 큰 가뭄으로 들어 온나라가 고통중에 있던때에 하루는 꿈에 용왕이 나타나서 봉래산 끝자락인 이곳에 절을 짓고서 기도를 하면 가뭄과 태풍의 걱정이 없이 나라가 태평할 것이라고 하여 이곳에다 절을 짓고 산 이름을 봉래산이라 하였고 절 이름은 보문사라 하였습니다 이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며 1930년대 초에 통도사의 운강에 의해 중창되었습니다 1974년 정암이 부임하고 백일기도중에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세음보살을 꿈에서 보았다 하여 해동용궁사로 바꾸었습니다 이곳은 국내 사찰 중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수있..
2021.01.28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해동용궁사
[ 해동용궁사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번지 부산에서 2대 사찰을 꼽으라면 범어사 다음으로 용궁사를 지목하는 이 많다. 이름만으로도 바닷가에 있을 거라는 건 쉽사리 짐작이 된다. 용궁사는 부산 최고의 관광지인 해운대에서 송정을 지나 대변항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