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은혜
2012. 9. 23. 06:16ㆍ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좋은글과 시
“나는 세 가지 하늘의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네.
가난 속에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다네.
또 약하게 태어난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도 일찍이 깨달아 몸을 아끼고 건강에 힘써
지금 아흔이 넘었어도 30대의 건강으로 겨울철 냉수마찰을 한다네.
또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기 때문에
항상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받들어
배우는데 노력하여 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었다네.
이러한 불행한 환경이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주기 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라고 생각되어 늘 감사하고 있다네.”
이 말은 일본의 세계적인 부호이자 사업가이며
‘내셔날’ 상표의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아흔넷의 나이로 운명하기 전에
“회장님은 어떻게 하여 이처럼 크게 성공하셨습니까?” 하고 묻는
한 직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좋은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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