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31. 14:25ㆍ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좋은글과 시
우도 선착장
미국 뉴저지 주에는 1980년대부터 20년 동안 우리 돈으로 약 4조 원을 익명으로 기부해 온 사람이 있었다. 연말이 되면 언론에서는 기부자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끈질기게 추적을 거듭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가 누구인지는 1997년에야 밝혀졌는데, 바로 ‘집도 차도 없는 억만장자’ 찰스 피니였다. 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던 그가 면세점 매각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의 오랜 기부 기록이 드러난 것이다.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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