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생길 때 하는 훈련
2012. 9. 28. 17:29ㆍ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좋은글과 시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감정과 감정의 대립으로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줍니다.
감정이 생길 때는 '자기 몸 관찰하기'를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끝부터 몸 전체를 상상으로 바라보면서
막히고 굳어있는 부분을 찾아봅니다.
그 부분을 보면서 자기 스스로 몸을 투시하며
흔들어주고 그러면서 몸을 완전히 분해합니다.
순서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됩니다.
본능에 의지해 흔들기 시작하면서
눈을 감고 자기 몸으로 들어갑니다.
자기 몸을 쭉 투시해보고 나옵니다.
그런 훈련 속에서 많은 각성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체조이기도 하지만 하나의 명상이기도 합니다.
자기 몸을 관찰하고 스스로 풀어내는 상상을 통해서
감정의 주인이 되십시오.
'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 > 좋은글과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는 일이 / 조찬용 (0) | 2012.09.28 |
---|---|
[名言 모음] (0) | 2012.09.28 |
물처럼 사는것이 (0) | 2012.09.26 |
단풍드는 날 / 도종환 (0) | 2012.09.26 |
어느 가을날 / 전성군 (0) | 2012.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