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원서동,계동,가회동길

2009. 8. 14. 14:01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

서울시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원서동,계동,가회동길

 

 

 

 

 

 

 헌법재판소 법령위헌 여부를 일정한 소송 절차따라 심판하기 위하여 설치한

특별 재판소. 법원제청에 의한 법률위헌 여부, 탄핵, 정당해산, 국가 기관

상호 또는 국가 기관지방 자치 단체

지방 자치 단체 상호 간의 권한 쟁의, 헌법 소원관한 을 심판한다.[국어사전]

 

 

 

 

 

서울재동초등학교

  1895년 7월 19일  개교

 

 

 

 

 

진단학회 [震檀學會]

1934년 5월, 이윤재·손진태 등이 조직한 학술 단체.
우리나라의 역사·언어·문학 따위를 우리 학자의 손으로 연구하자는 뜻에서 조직하였으며,
기관지로 《진단 학보》를 발간하였다. .[국어사전]

 

 

 

 

 

 

 

 

 

 

 

 

한국불교미술박물관(韓國佛敎美術博物館)은 대한민국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있는 불교미술 박물관이다.

안동 권씨 문중에서 1993년에 설립한 사립 박물관이며,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어 있다. 2003년에는 한국불교미술박물관 부설 인도티베트불전연구소를 개관했고, 2004년에는 오랜 소유권 분규 끝에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안양암을 한국불교미술박물관의 별관으로 등록했다.

불상, 불화, 공예, 도자기, 민속품 등 총 6,000여 점의 불교 유물을 소장 중이다. 이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는 대한민국의 보물 제1204호인 〈의겸등필수월관음도(義謙等筆水月觀音圖)〉와 보물 제1210호 〈청량산괘불탱(淸凉山掛佛幀)〉이 있고, 서울시 지정문화재와 서울시 문화재자료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 제1전시실은 사찰의 대웅전을 연상시키도록 조성했으며, 야외 전시장에는 탑과 부도 등 석조 전시물을 진열되어 있다. 그동안 상설 전시 외에 조선 불화 특별전, 티베트 불화전, 라오스 불상 특별전 등을 열어 불교미술 소개를 위해 노력해 왔다.

주변에 국립민속박물관경복궁 등이 있으며 사간동 화랑가와도 가깝다.[위키백과]

 

 

 

 

 

 

 

 

 

 

 

 

 

 

 

 

 

 

 

 

원서동 백홍범가

  ▒ 지정번호 :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13호 
 ▒ 지정연월일 : 1977년 3월 17일
 ▒ 시 대 : 1910년대로 추정
 ▒ 규모·양식 : 대지 178평, 건평 21.05평, 팔작지붕 및 맞배지붕
 ▒ 재 료 : 석조 기단, 목조
 ▒ 소 유 자 : 사유
 ▒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9-5
 
원서동 백홍범가는 창덕궁 옆 원서동 길을 따라 올라가면 창덕궁의 신선원전(新璿源殿) 서쪽에 있는 삼문 앞으로 난 골목길을 따라 왼편으로 조금 올라가면 있는데, 여기에 서면 창덕궁 신선원전 일대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가옥은 원래 있었던 안채의 별채였던 건물로 'ㄱ'자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 자리에는 근래에 지은 양옥이 자리잡고 있다.
이 가옥은 서남향을 한 정면 2칸 크기의 대청을 중심으로 북쪽에 안방이 위치하였고, 남쪽으로는 건넌방이 있다. 안방에서 서쪽 앞으로 나오며 각각 1칸 크기의 부엌, 방이 차례로 있다. 대청 전·후면에는 모두 유리 분합문을 달았다. 건넌방 남쪽으로는 반 칸 규모의 마루가 있는데, 삼면에 유리 분합문을 달아 마루방을 이루고 있으며, 건넌방과 이 마루방의 앞에는 쪽마루를 놓았다.
기단은 사면 모두 장대석 외벌대로 돌리고, 바닥에는 후대에 고친 것으로 보이는 자갈을 붙였다. 주춧돌은 다듬은 육모뿔대의 초석이며, 고막이돌에도 후대에 고친 것으로 보이는 타일을 붙였다. 기둥은 흘림이 없는 사각기둥이며, 크기가 18cm 각이고, 높이는 약 240cm이다.
대청의 가구는 5량인데, 앞뒤 평주 위에 대들보를 걸고 낮은 동자기둥을 세워 종량을 받쳤고, 종량 위에는 대공을 놓아 종도리를 받쳤는데 종도리는 굴도리이고 장혀가 이를 받치고 있다. 처마는 앞뒤 모두 홑처마이고, 처마 끝에는 넓은 차양을 달았다. 처마도리는 전·후면 모두 납도리이고 장혀나 소로 수장은 하지 않았다. 지붕은 건넌방 쪽은 팔작지붕이며, 부엌쪽은 맞배지붕으로 블록 담에 연결되어 있다. 이 가옥 마당 한 복판에는 장독대가 있고, 뒤로는 정원이 조성되었으며, 대문 서쪽에는 작은 건물 한 채가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이 가옥은 1910년대에 지어진 소규모 가옥의 특성을 일부 지녔으나, 후일 현대적인 재료와 수법이 사용되면서 많이 변형되었다.

출처 : [기타] http://sca.visitseoul.net/korean/architecture/house0101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