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壯子島]

2009. 8. 19. 09:14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제주도 여행지

 

 

장자도는 인위적인 대피항이 아니 천연적인 대피항으로 유명하며

60여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풍요로운 섬으로서 고군산열도를 대표하는 섬이였다.
장자도는 말의 형국을 하고 있으며 바다 건너 선유도의 맥을 이룬 큰 산이 감싸주고 있어 인물이 많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장자할머니 설화가 전해지며, 거무타령, 어름마타령 등의 민요가 전해진다.

 

 

 

 

 

 

 

 

 

 

 

 

 

 

 

 

 

 

 

 

 

 

 

 

 

 

 

 

 

 

 

 

 

 

 

 

 

 

 

 

 

 

 

 

 

 

 

 

 

 

 

 

 

 

 

 

 

 

 

 

 

 

 

 

 

 

 

장자도(壯子島)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에 위치한 총면적 0.13㎢, 해안선 길이 1.9㎞의 으로 고군산군도를 이룬다. 옛날 이 섬에 아주 힘이 센 장사가 있었다고 해서 장자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현황

바다에서 폭풍우를 맞았을 때 어선의 대피처로 주로 이용된다. 섬의 동남부 해안은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고 농업은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거무타령, 어름마타령 등 구전민요가 전해져 온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