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지질공원 명소, 만장굴이 세계7대경관에 도전한다.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명소, 만장굴이 세계7대경관에 도전한다.

 

제주 만장굴은 세계자연유산 등재(2007년)에 이어 세계지질공원(2010년)으로 인증되었다.

또한 세계지질공원 명소인 만장굴을 포함한 제주도 9개 지질공원이 세계7대경관에 도전한다.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은  전 세계인의 인기투표 (전화,인터넷)로 선정됩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선정했던 스위스 비영리재단

'뉴세븐원더스(The New 7wonders)'가 주관하는

 세계 칠대 자연경관 선정 최종 후보에

28대 자연경관중 하나로 우리나라 제주도가 선정되었다.

제주도는 440곳이 참여한 예선에서 2007∼2008년 1차 투표,

2009년 2차 투표와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28곳의 최종 후보지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1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결선투표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만장굴은 점성이 낮은 현무암질 용암이 흘러 가면서

공기와 맞닿은 표면이 먼저 굳은후 내부에 있던 용암이 빠져나가

빈 통로가 생기면서 형성된 용암동굴이다.

만장굴의 길이는 미공개 구간과 상위 동굴을 포함하여

 7.4km, 최대 높이는 30m, 최대폭은 23m에 이른다.

일부구간은 상위동굴과 하위동굴로 나눠지는 다층구조로 되어 있는데,

 만장굴은 현재 제2입구에서 부터 용암이 흘러 나왔던

상류방향으로 1km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용암발가락

 

 

 

 

 

 

 

 

 

 

 

 

 

 

 

 

 

 

 

 

 

 

 

거북바위(용암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