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암동~창의문~산모퉁이카페~백사실계곡

2011. 6. 23. 07:41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서울부암동~창의문~산모퉁이카페~백사실계곡

부암동(付岩洞)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동이다.

부암동은 행정동법정동의 이름이 같으며, 행정동으로써는

 부암동과 신영동, 홍지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으로는

신영동홍지동에 접해있으며, 동쪽으로는 삼청동.

남쪽은 청운동옥인동, 그리고 서쪽으로는 홍제동과 접하고 있다.

2001년 현재 면적은 2.27㎢, 인구 1만 3300명이다.(신영동 및 홍지동 포함)

 과거 이 지역에는 높이 약 2m의 바위가 있었는데,

이 바위에는 자신의 나이만큼 돌을 문지르면 손을 떼는 순간

 바위에 돌이 붙고, 아들을 얻는다는 전설이 있었다.

'부암동'이라는 지명은 이 바위가 '부침바위'(付岩)라고 불리웠던 데에서 유래했다

 

 

 

 

 

 

 

 

 

 

 

 

 

 

 

 

 

 

 

 

 

 

 

 

 

 

 

 

 

 

 

 

 

 

 

 

 

 

 

 

 

 

 

 

 

 

산모퉁이카페~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

 

 

 

 

 

 

 

 

 

 

 

 

 

 

 

종 목 사적  제462호
명 칭 서울부암동백석동천유적(서울付岩洞白石洞天遺蹟)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원
수량/면적 50,861㎡
지 정 일 2005.03.25
해 지 일 2008.01.08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 115 일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국유,공유,사유
관 리 자 종로구

[문화재청]

 

 

 

 

 

 

 

 

 

부암동 끝자락인 이곳은 두메산골이나 다름없다. 그린벨트와 군사보호구역에 묶이고

북악산길(북악스카이웨이)로 단절된 이 곳은 서울복판 이지만 아직도 청정지역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