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7. 20:06ㆍ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
서울시 서울역~서부역~염천교
서울역(Seoul Station, 서울驛)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역으로, 경부선과 경의선의 기점이다.
서울특별시의 중추역으로, 경부선 KTX·새마을호·무궁화호 열차와 일부 경의선 전철이 이 역을 시·종착하거나 중간 정차하며, 이전에는 호남선·전라선·장항선 열차도 취급하였으나 2004년 12월 이후 기능이 용산역으로 분리·이전되어 현재는 장항선의 경우 누리로 열차만 취급한다.
인근에 서울메트로가 관리하는 지하철 서울역이 있으며 서울 - 천안간 급행전철이 운행하는 관계로 환승 통로가 설치되어 전철의 경우에는 상호 무료 환승이 가능하며 두 역간을 편리하게 왕래할 수 있다. 수도권 전철 관련 여객 안내에서는 두 역이 같은 역으로 취급된다. 다만 경의선은 통칭 ‘서부역’으로 자리를 옮긴 관계로 지하철 1호선·4호선 ↔ 경의선간의 환승이 불가능 하였으나 2009년 7월 22일부터 1호선과 9호선 노량진역의 환승 방식처럼 충전식 선불교통카드와 신용카드 겸용 후불교통카드에 한해 환승횟수 차감(1회 하차 태그)방식으로 편리한 환승이 가능해졌다.(단 1회용 교통카드, 정기 승차권은 제외) 2010년에는 공항철도가 서울역에 새로 들어올 예정이다 [위키백과]
구 서울역사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2011년까지 단장을 한다.
서울역에 내리면 서울의 상징이던 구 대우빌딩입니다.
이젠 외국기업인 모건스탠리에 팔려 새로운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
서울역과 서부역을 동서로 열결하는 육교
서부역(西部驛)은, 철도역에서 철로를 기준으로 서쪽에 위치한 역 건물을 말한다. 보통 본역이 동쪽에 위치하고 있을 때 사용된다.
본역과 서부역은 주로 철도 위를 횡단하는 육교나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지만, 철로 위에 선상역사 또는 민자역사가 올려지면서 출구가 동과 서로 나뉜 경우에도 서부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위키백과]
염천교 구두골목은 해방후 미군 전투화 가죽으로 만든 신사화가 유행하면서 7~80년대까지 번창했으나
90년대 들어서며 대형 제화업체와 저가의 중극산에 밀려 옛 명성은 전설이 됬다.
서울역에서 만리동 사이에 있는 다리로 다리밑은 물은 없고 경의선 철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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