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소문공원~중림동성당~한국경제신문사

2009. 11. 7. 21:51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

서울시 서소문공원~중림동성당~경제신문사

 

 

 넓이는 1만 7340㎡이다. 1973년 11월 22일 지정되었다. 주요시설로는 분수대 2곳, 정자 2곳, 차량 9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운동시설로는 궁도장과 게이트볼장·체력단련장이 있으며 시계탑과 기념비·조각작품 등이 설치되어 있다. 본래는 서문밖 순교지로 불리는 천주교 성지였다. 한국에 천주교가 들어온 후 박해를 당할 때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처형당하였으니 1801년 신유박해부터 1866년 병인박해까지 100여 명의 천주교인이 처형되었다고 한다. 이중 44명이 성인이 되어 국내 최대의 천주교 성지로 자리잡았다. 《황사영백서》로 알려진 황사영도 이곳에서 처형되었다.

공원의 명물은 천주교기념탑이다. 본래 1984년 12월 순교자현양탑이 세워졌으나 1999년 5월 15일 다시 건립한 것이다. 재료는 화강암으로 높이 15m의 주탑과 13m의 좌우 대칭 탑 등 3개의 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탑 기단 위는 유리로 막아 물이 흐르도록 하였는데, 이것은 박해와 죽음의 상징인 칼과 생명의 상징인 물을 대비시킨 것이다. 주탑 앞 부분에는 순교의 참상을 형상화한 청동조각을 붙였으며 세 탑 모두 윗부분 구멍에서 가운데까지 7개의 금빛 선을 흘러내리게 하고 있다. 이 선은 죽음을 통한 하느님의 승리와 천주교 7대 성사()를 상징한다.[네이버백과]

 

 

 

 

 

 

 

 

 

 

 

 

 

서소문공원 순교자현양탑

 

 

 

 

 

 

 

 

 

 

 

 

 

 

 

 

 

 

 

 

 

 

 

 

 

 중림동약현성당 1886년의 한불 조약으로 박해의 시기가 나고 신앙의 자유가 인정된 직후인 1891 11 9 서울에서 두 번째, 전국에서 아홉 번째 본당으로 설정되었다.

 초기 한국 천주교회를 태동시키고 이끌어 온 평신도 103위 성인 중 정하상 바오로 성인을 비롯하여 44위 순교자가 성인품에 오른 서소문 성지를 기념하는 성당입니다.

 

 

 

 

 

 

 

 

 

 

 

 

 

 

 

 

 

 

 

 

 

 

 

 

 

 

 

 

 

 

 

 

 

 

 

 

 

 

 

 

 

 

 

 

 

 

 

 

 

 

한국경제(韓國經濟)(The Korea Economic Daily)는 대한민국의 한국경제신문사에서 발행되는 경제중심의 종합 일간지다. 한경으로 약칭된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 441번지에 있다.

1964년 10월 12일일간경제신문(日刊經濟新聞)으로 창간되어 1965년 10월 12일 현대경제일보(現代經濟日報)로 제호가 변경되었고, 1980년 11월 26일 현재의 한국경제신문이 되었다. 1987년 4월 한국 최초의 전자신문인 케텔(KETEL)(PC통신 하이텔의 전신)을 개발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뉴스를 제공했다. 1990년 12월 한국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신문제작 전산시스템(CTS)을 전면 도입했다. 1997년 현재의 신사옥을 준공하였다. 미국월스트리트저널, 중국경제일보와 기사특약을 맺고 있다. 2008년 12월 1일에 한국 경제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워드마크 CI도입과 함께 지면 개편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