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중구 서울광장~보신각~청계천

2009. 11. 9. 00:22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걷기 좋은길

서울시 종로구 중구 서울광장~보신각~청계천

 

 

서울광장(~廣場)은 서울 중구(中區)의 서울시청 앞에 있는 광장이다. 본래 차도였지만, 1987년6월 항쟁2002년 FIFA 월드컵 등 각종 집회·시위·행사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다. 월드컵 이후 광장 조성 계획이 세워져 차도(車道)를 없애고 잔디광장을 만들었으며, 2004년5월 1일에 완공하였다.

한때 광장의 디자인 공모를 했었는데, 바닥을 유리로 깔고 그 밑으로 조명을 설치하는 안이 채택되었지만 재정 관계로 무산되었다.

광장에는 잔디 이외에도 무대와 분수대(3월 15일부터 11월까지 가동)가 있다.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유료)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고, 규모는 13,207㎡이다..[뮈키백과]

 

 

 

 

 

 

 

 

 

 

 

 

 

 

 

 

 

 

 

서울종로있는종각. 조선태조 4년(1395)건립으로, 임진왜란과 6·25 전쟁각각소실되어 재건되었으며, 고종보신각이라는현판 후부터 이 이름붙었다. [국어사전]

 

 

 

 

 

 

 

 

 

 

 

서울 중구 다동

 

 

 

 

 

 

 

 

 

 

 

 

 

 

 

 

 

 

 

 

 

 

 

 

 

 

 

청계천(淸溪川)은 대한민국서울특별시남산, 북악산 등에서 발원하여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을 거치며 중랑천과 합류한 뒤 한강으로 흘러드는 마른 하천이다. 본래의 이름은 개천(開川)이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청계천"으로 바뀌어 오늘날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자연하천이었던 청계천은 한양을 서울로 한 조선시대 내내 개거, 준설 등 치수 사업의 대상이었다. 1930년대부터 시작된 복개 사업과 1970년대에 완공된 청계고가도로의 환경 오염 및 노후에 따른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었다.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추진되었으며, 2003년7월 1일부터 2005년9월 30일까지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복개를 걷어내는 복원 사업이 서울특별시에 의해 추진되었다. 이 사업으로 광화문동아일보사 앞부터 성동구 신답 철교에 이르는 약 5.8 km의 구간이 복원되어 산책로, 녹지 등이 설치되었다. 복원된 청계천에 흐르는 물은 청계천 본래 지류가 아닌 잠실대교 부근의 자양취수장에서 취수한 한강물과 도심의 지하철역 부근의 지하수를 정수·소독 처리하여 조달한다.

청계천 복원 사업에 대해 환경 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일례로 경제학자 우석훈은 자신의 저서 《직선들의 대한민국》에서 복원된 청계천을 "인공호수"라며 호되게 비판한 바 있다.[뮈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