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단일염전 신안 증도 태평염전

2011. 6. 28. 07:52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국내 최대 단일염전 신안 증도 태평염전

 

전남 신안군 증도. 신안군에 속한 1004개 섬 중의 하나다. 주민 2000여명,

다도해의 작은 섬마을이다.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됐고,

태평염전과 염전에 딸린 석조건물인 소금창고는 문화재로 등록됐다.

현재는 소금박물관으로 쓰고있다. 박물관엔 학예연구사가 상주하고 있어

해설을 들으며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다. 

소금을 잘 알수 있도록  알차게 꾸며져 있다.

그리고 소금가게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인

청정생태갯벌에서 생산된 미네랄이 풍부한

세계최고의 소금만을 판매한다.

문의는 증도:061-261-2211/ 080-275-7541

 

 

 

 

  

 

 

 

 

 

 

 

 

 

 

 

 

 

 

 

 

 

 

 

 

 

 

 

 

 

 

 

 

 

 

태평염전의 염생식물원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인

청정생태갯벌에서 자라나는 염생식물이 온전히 보존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이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또 수로에는 짱뚱어가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안해역에서 잡히는 병어는 살이 탱탱하고 비린내가 적으며

노화의 주범인 과산화 지질의 형성을 억제하는 비타민E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또 칼슘 성분도 많아 골다공증 외에 고혈압ㆍ동맥경화증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안 지도, 증도, 임자, 비금해역에서 주로 잡히는 병어는

연간 약 300여 어가에서 500여톤을 잡아 약 6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병어회,잊을수 없는 고소한 맛

 

 

신안에서 나는  병어를 회를떠서

상추깻잎에 된장으로 쌈을 싸면 그맛은 거의 주금이다.

오래전부터 병어는 포장마차 안주의 한 자리를 차지한

서민들의 소주안주가 되어온 친숙한 음식이다.

신안해역에서 잡히는 병어는 살이 탱탱하고 비린내가 적으며

노화의 주범인 과산화 지질의 형성을 억제하는 비타민E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또 칼슘 성분도 많아 골다공증 외에 고혈압ㆍ동맥경화증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