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신비의 섬 ~ 팔미도

2011. 6. 3. 07:52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신비의 섬 ~ 팔미도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가있는 섬 팔미도,

106년만에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된 신비의 섬.

팔미도를 가기위해 연안부두에서 팔미도는

 따로 유람선 선착장을 이용한다. 배시간은

10:30, 12:30,  2:30분이며 . 팔미도도는 무인도라

군부대만 있고 관광 편의시설은

화장실만 있는 정도라 섬에 들어가기 전에 식사는 하는것이 좋다.

 

 

 

 

 

 

팔미도를 들어가는 유람선을 타고 선착장을 나오면 인천대교 밑을 지나간다.

매점서는 갈매기와 놀수있는 새우깡을 팔고 배안에는 러시아 공연단의 공연이 있다.

 

 

 

 

 

 

 

 

팔미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첫느낌은 아~ 작은섬이구나! 입니다.

하선후 주의사항을 반복 강조합니다. 군부대를 향해서 사진을 찍지 마라

. 담배를 피우지 말고 음식을 먹지마라. 식수가 없고.

 화장실이 협소하다.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서 행동할것 등..

 

 

 

 

 

 

 

 

팔미도의 등대는 2002녖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되었다.

1903년 건립된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이다.6,25전쟁때는

켈로부대 대원들이 이 등대를 탈환해 1950,9,15일 등대에 불을 밝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은 이야기는 유명하다.

2003년 새로운 등대를 세우고 옛등대100주년을 기념해

주변에 기념 조형물을 세우고 해양문화유산으로 지정 폐기되지 않고 영구보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