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리의 자존심, 중구 명동
2011. 6. 8. 12:39ㆍ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서울 거리의 자존심, 중구 명동
중구 명동은 인구 3천5백여명이 살고있는 상가밀집 지역입니다.
동이름은 명례방골이라 부르다가 줄여서 명동이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꼽히며 유동인구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초창기 상권은 다방,가페,주점등 이였으나
명동입구에서 명동성당까지 10m 도로가 확장면서
명동이 새로운 쇼핑의 중심지역으로 변화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강남지역으로 발길이 분산되면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명동상가에서 주최하는
명동축제가 봄,가을 년2회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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