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촬영지, 전주향교

 

 

 

전주향교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오나 남아있는 기록은 없습니다.

구전에 의하면 당시 경기전 뒷편에 있었으나 경기전을 세우자 학동들의 글읽는 소리가

시끄럽다하여 1410(태조1년)에중화산동으로 이전하였다고 전해 옵니다.

지금의 위치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뒤 관찰사 장만이 옮겨 오늘에 이릅니다.

이곳 배향의 위패는 서울의 성균관과 동일하다. 현재 경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계성사, 동무, 서무, 장판각, 만화루,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은 공자를 주벽으로 50인의 유학 성인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엔 보호수로 지정된 수백년 수령(250~380)의

멋지고 아름다운 은행나무가  다섯그루가 있습니다.

 kbs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촬영으로 유명세를 타기도한 전주향교는

김혜수,송광호 주연의 YMCA야구단의 영화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전주향교~063-288-4548

 

 

 

 

 

명륜당

 

 

 

 

 

 

 

 

 

 

 

 

 

 

 

 

 전주향교 계성사~ 영조17년(1741)에 판관 송달보가 창건하였고

정랑 이기경 상량문을 썻습니다다. 이곳에 오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