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재 탐방]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7호 삼선동 삼군부 총무당

2010. 12. 8. 21:58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서울 문화재 탐방]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7호 삼선동 삼군부 총무당

 

위치 : 서울시 성북구 삼선1동(삼선동1가 303번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7호
시대: 고종 5년(1868년)

 

삼군부 건물 중 총무당은 일제 때인 1930년에 이곳으로 옮겼다.

 광복후 건물이 낡아 지자 서울시에서 1979년 8월에 복원공사를 착수하여

 이 해 12월 20일 완공하고, 삼선공원을 조성하였다.

현재 서울에는 조선시대 관아 건물은 거의 사라지고 이 건물 외에

 육군사관학교 내의 삼군부 청헌당과 정독독서관으로 이전된 종친부 건물 정도만 남아있다.

 삼군부총무당의 건축형식은 정면 7칸, 측면 4칸의 이고주칠량(二高柱七樑) 팔작기와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