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민속촌 무봉산 금련사

2011. 1. 27. 00:15전국 절집이야기/사찰(寺刹) 이야기

 

용인 한국민속촌 안에 위치한 무봉산 금련사입니다.

금련사의 주존불(主尊佛)은 아미타여래불(阿彌陀如來佛)이며

토속화 과정에서 도입된 칠성(七星)과 산신(山神)을 함께 봉안하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종래 대찰(大刹)이 갖춰온 격식을 따랐으며

법당(法堂)인 극락보전(極樂寶殿)은 외 7포,

9포의 다포 전각으로 건축 되었다.

화려한 금단청(錦丹靑)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의 닫집은

규모는 작으나 다양하고 화려한 조각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