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경관을 간직한 제주도 새연교와 새섬

2011. 2. 5. 00:45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

 

천혜의 경관을 간직한 제주도 새연교와 새섬

 

 

서귀포항의 바로 앞 바다에 있는 104,137㎡의 무인도.

 이 섬 덕택에 서귀포항은 천혜의 양항이자 미항을 이루고 있다.

 한자로는 草島라고 하는데 이는 초가지붕을 덮는 새(草)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편으로는 한라산이 화산 폭발하면서 봉우리가 깎여

이곳으로 날아와 섬이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섬 내에 해송숲이 울창하고, 새연교와 방파제로

육지와 이어져 있어,썰물 때에는 걸어서 건너갈 수도 있다.

이 섬의 서쪽 맞은편 해안에는 서귀포층 패류화석지대(천연기념물 제195호)

가 있고 섬의 남쪽 해안은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제주 문화관광 http://www.jejutour.go.kr

서귀포시청 관광진흥과 064-760-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