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남면 석교리 남해 숙호마을

남해 숙호마을

 

경남 남해군 남면 석교리에 위치한 숙호마을입니다.

앵강만이 호수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어

수면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이곳에선 보지 못하고

앵강만 건너편 상주면 산위로 일출이 보입니다.

청소년수련원이 있는 숙호마을은 앵강만이 호수처럼 펼쳐져 있고

몽돌해안과 월포해수욕장이 지척이며

주변에 남한의 명산인 금산,사주 송정해수욕장,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임진성,원시어업인 죽방렴등

천혜의 자연경관속에 현장체험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침햇살 속에 피어난 해국들은

남해의 일출과 함께 감탄을 자아냅니다

청정경관을 간직한 보물섬 남해는 지금은 육지와 연결된 다리가

 2개나 있어 섬이라는 것이 무색해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