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과 민주의 현장, 서대문형무소역사관

2011. 3. 1. 11:59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서대문구 현저동 독립공원내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정부수립 50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우리 민족의 근 현대사와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역사교욱의 일환으로

1998년 11월 개관하였다. 3.1운동 직후 유관순 얼사가 투옥되어

숨을거둔 지하옥사와,감시탑,고문실,사형장,시구문,옥사 7개동이

복원되어 있고 역사전시관에는 선열들의 독립운동에 관한

각종 자료와 관람객의 옥중생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