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 관악산 연주암 과천향교

2011. 4. 11. 21:37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 연주암 과천향교

 

관악산은 서울시 관악구와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와

과천시에걸쳐있는 높이 629m의 산이다. 관악이란 이름은

산의 모양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관악산은 바위봉우리가 많고 계곡이 깊어

언제 찾아도 산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산으로 꼽힌다.

도심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 연평균 500여만 명의 등산객이 찾는다

 

 

 

 

 

 

 

연주암은 대웅전 앞에 서 있는 3층 석탑이다.

연주암은 통일신라 문무왕 17년(677) 의상대사가 ‘관악사(冠岳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그 후 여러 차례의 단장을 거치고, 양녕대군과 효녕대군이 머물면서 연주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탑은 1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리고 머리장식을 얹은 형태이다.

바닥돌에는 연꽃을 둘러 장식하고, 기단 네 모서리와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모양을 새겼다.

두툼한 지붕돌은 밑면에 1층은 4단, 2·3층은 3단의 받침을 두어 규칙성을 잃고 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 받침) 위로 앙화(仰花:활짝 핀 연꽃 모양의 장식),

 보주(寶珠:구슬 모양의 장식)가 놓여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관악산장입니다.

 

 

 

 

 

 

약수터입니다. 수질검사는 적합입니다.

 

 

 

 

 

 

 

 

 

 

 

 

 

 

 

 

 

 

 

 

 

 

 

 

 

 

 

 

 

개구리알입니다. 몇년전만 해도 도룡뇽알도 보였지만 이젠 볼수가 없습니다.

 

 

 

 

 

 

 

 

 

관악산 케이블카입니다. 일반인은 사용불가이며 관악산 기상대를 오르내립니다.

 

 

 

 

 

과천향교입니다. 여기서 과천역까지 10분정도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