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대통령을 만날 수 있는 따듯한 남쪽의 청와대 청남대

2011. 7. 3. 16:58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

 

자전거 타는 대통령을 만날 수 있는

 

 

"따듯한 남쪽의 청와대" 라는 별칭으로 불린 청남대, 청남대는

지난 20년간 다섯명의 대통령이 휴식을 취하며 국정을 구상했던 역사의 현장이었다.

상수원 보호구역에 자리잡고 있어 때묻지 않은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청남대는 198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완공된 곳이다.

20여년간 베일속에 있던 청남대는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2003년 4월 충청북도로 이양되고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청남대는 대통령 별장 건물 이외에도 오각정,골프장,양어장,

초가정등 역대 대통령이 사용하던 시설이 있다. 4월과 10월에는

청남대 축제가 개최 된다. 사생대회,대통령 선발대회등 색다른 행사가

펼쳐지고 야생화등 1,000만송이 국화의 꽃밭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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