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2011. 9. 16. 16:09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내 박물관

화폐금융박물관

 

돈의 역사와 통화가치·통화정책 등 돈과 관련된 모든 것을

일반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1년 6월에 개관된 화폐금융 전문 박물관.

서울 중구 남대문로3가 110에 위치한  한국은행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진귀한 화폐 9,000여 점과

화폐의 제조과정, 돈과 나라 경제 등에 관한 설명 자료이며,

학생과 시민을 위한 학습과 문화 공간으로 개방된다.

 

 

 

 

전시장은 4개 구역(존)으로 나뉘는데, 1존에는 한국은행의 설립 배경과 목적,

한국은행이 하는 일, 한국은행의 조직과 운영, 중앙은행제도와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2존에는 화폐의 제조 및 순환 과정, 위변조화폐 식별법, 손상화폐 교환 방법,

미래의 화폐 등 화폐의 일생과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3존에는 통화·금리·물가의 개념과 나라 경제, 물가안정의 중요성,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 한국의 경제 발전 과정에서

한국은행의 역할 등과 이에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4존에는 한국의 시대별 화폐 및 세계 각국의 진기한 화폐 등 화폐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정보자료실은 한국은행에서 발간하는 각종 자료를 열람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된다.

 

 

 

 

 

 

화~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해야 한다. 월요일·공휴일은 휴관하며,

 장애인과 단체 방문객에 한해 차량 주차가 허용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3가 110번지 한국은행 본관 1층에 있다.

화폐금융박물관~museum.bo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