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사라져가는 골목길 용산구 이촌2동
2011. 10. 21. 00:00ㆍ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
서울의 사라져가는 골목 용산구 이촌2동
한강대교 북쪽, 한강변에 위치한 이촌동은 조선시대 말까지도 모래벌판이어서
여름에 장마가 지면 홍수를 피해 강변으로 옮겼던 관계로
이촌동(移村洞)으로 불리다가 일제때 이촌동(二村洞)으로 되었으며,
조선시대 초에는 한성부 성저십리(城底十理)가 영조27년(1751년)에는 한성부
서부 龍山坊(城外) 사촌리계ㆍ신촌리계 →갑오개혁때 서부 용산방 사촌리계의 사촌리(沙村里)
신촌리계 신촌리 →1914년 4월 1일 (경기도 고시 제 7호)에
서부 이촌동 →1936년 이촌동(二村洞)은 이촌정(二村町)으로 개칭되고,
1943년 6월 10일 용산구에 편입되어 1946년 10월 1일 이촌동으로 됨.
용산 역세권 및 한강로의 배후지로서 개발 기대지역
노후서민 아파트 등의 재건축 시행으로 고층 아파트화 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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