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단풍명소 남산

2011. 10. 24. 01:30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서울 단풍명소 남산

 

회현역에서 남산 등산로을 따라 올라가며 

봉수대와 남산타워아래 버스정류장까지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남산의 높이는 262m로 본이름은 목멱산()인데,

목멱산이란 옛말의 '마뫼'로 곧 남산이란 뜻이다.

 북악산()·낙산(인왕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하나이다.

조선 전기 서울에 왕도()를 정할 때는

 여러 산과 더불어 왕도의 위곽()을 이루어

 그 능선을 따라 성벽이 쌓여졌으나, 오늘날은 서울 중앙에 있으면서

 102만 9300㎡ 산지가 남산공원으로 지정되어 서울에서 가장 넓은 공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