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호로 떠나는 힐링여행, 호숫가 가을정취를 만끽한다 (횡성 호수길 5구간)

2012. 10. 19. 05:57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강원도 여행지

 

 

 

 

 횡성호로 떠나는 힐링여행,호숫가 가을정취를 만끽한다  (횡성 호수길 5구간)

 


횡성호는 남한강 제 1지류인 섬강의 물줄기를 막은

횡성댐(2000년 11월 준공)으로 인해 만들어진 인공호수다.

 총 저수량 8690만톤, 유역면적 209평방킬로미터인

 황성호를 한 바퀴 돌아볼수 있는 횡성호수길은 2011년 가을에 개통되었다.
횡성호수길은 모두 6개 구간을로 나눠어져 있는데 총 길이는 27km에 달한다.

가장 짧은 3구간은 1.5km로 1시간 정도가 걸리고,

가장 긴 4구간과 6구간은 각각 7km로 2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6개 구간 중 호수를 가장 가까이서 걸을수 있는 5구간은

 난이도가 낮아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원점으로 돌아올수 있는 유일한 회귀코스라 인기가 높다.

 

 


 

 

 

 

 

 

<1구간> 횡성댐길:횡성댐↔대관대리, 난이도(중), 3km, 1시간 소요
<2구간> 능선길:대관대리↔횡성온천, 난이도(중), 4km, 2시간 소요
<3구간> 치유길:횡성온천↔화전리, 난이도(중), 1.5km, 1시간 소요
<4구간> 능선길:화전리↔망향의동산, 난이도(중), 4km, 2시간30분 소요
<5구간> 가족길:망향의동산↔망향의동산, 난이도(하), 4km, 2시간 소요
<6구간> 희상길:망향의동산↔횡성댐, 난이도(중), 4km, 2시간30분 소요

 

 

 

 

 

 

 

 

 

 

 

 

 

 

 

 

중금리삼층석탑 (中金里三層石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9호

 

동서로 서 있는 쌍탑으로, 탑을 품었던 절터는 민가와 경작지로 변하여 탑 이외의 다른 유물은 남아있지 않다.

2층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며, 두 탑이 거의 같은 규모와 양식을 갖추고 있다.

기단에는 기둥모양과 불법을 수호하는 8부신중(八部神衆)을 조각하였고,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모양만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5단씩이다. 꼭대기에는 네모난 받침돌위로 둥근 머리장식이 남아 있다.

기단에 장식된 조각수법이나 각 부분의 짜임새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의 옛터전시관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망향의 동산 안에 있는 전시관으로

  화성초등학교 자리에 횡성댐으로 수몰된 지역의

모습을 볼 수 있게 꾸며 놓은 곳이다.

 

 

 

 

 

 

 

 

 

 

횡성 호수길 5구간

강원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