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영상 도시 부산의 영화의전당 [부산여행]

2013. 2. 9. 05:57전국 방방곡곡 여행지/부산 여행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영상 도시 부산의 영화의전당 [부산여행]

 

 

 

영화의전당(映畫의殿堂, Busan Cinema Center)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이자 상징으로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 나아가 세계적인 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신화, 전용관 건립을 갈구한

영화인들의 열망,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영상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의 강력한 의지가 뒷받침되어

2011년 9월 29일탄생하였다. 영화의전당은

영화와 공연을 주제로 한 영상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예술영화,가족영화,대중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품격있고 수준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의전당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관광명소이자

 문화적 쉼터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이 건물 설계에는

 2005년 국제 지명 현상 설계를 통해 쿱 힘멜브라우, 버나드 츄미,

 MVRDV, 스티븐 홀, 에릭 반 에게라트, 하이키넨-코모넨, 텐 아키텍토스가

참여하였으며, 그중에서 오스트리아 쿱 힘멜브라우디자인이 선정되어

 쿱 힘멜브라우가 기본 설계를, 희림건축이 실시 설계를 하였다.

 애칭으로 두레(함께 모여)와 라움(즐거움)을 조합한 "함께 모여

영화를 즐기는 자리"라는 의미인 두레라움(Dureraum)이라고도 불린다

 

 

 

 

 

 

 

 

 

 

 

 

빅루프(Big Roof)

단 하나의 기둥으로 지탱하는 캔틸레버 구조의

 건축물 중 세계 최장의 지붕으로 기네스북 등재.

 

 

 

 

 

 

 

 

 

 

 

 

 

 

 

 

 

 

 

 

 

 

 

 

 

 

 

 

 

 

 

 

 

 

 

 

 

 

 

 

 

 

 

 

 

 

 

 

 

 

 

 

 

 

 

 

 

 

 

 

 

 

 

 

 

 

 

 

 

 

 

 

 

 

 

야외 극장(BIFF Theater)

규모: 시네마운틴과 비프힐 사이의 공간으로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용도: 가로 24m, 세로 13m의 야외 스크린 스크린과 프로젝터 간 거리 60m로 설치되어 있고,

영화제 개·폐막식이 뿐만아니라 야외 공연과 행사를 위한 공간이다.

 

 

 

 

 

 

 

영화의전당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67

051-780-6000

www.dureraum.org